화장품 광고인 줄 알고 열연 펼쳤다가 게임 광고 모델 된 오연서 (영상)

화장품 광고인 줄 알고 열연 펼쳤다가 게임 광고 모델 된 오연서 (영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출연한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의 신규 홍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3주년을 맞은 검은사막 관련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검은사막의 신규 캐릭터 란 홍보 모델로 발탁된 오연서가 이를 화장품 광고로 착각하는 내용이다 영상 속 오연서의 매니저는 급하게 검은사막 광고 스케줄을 잡는다 검은사막이 게임인 것을 몰랐던 매니저는 오연서에게 무슨 화장품 광고 같다고 이야기하고, 오연서 역시 란을 새로 나온 화장품으로 착각한다 이에 오연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우아한 화장품 광고 연기를 펼친다 그러면서 나풀거리는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갈대숲을 거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나 완성본은 오연서의 상상과는 조금(?) 달랐다 평화로운 갈대숲 대신 포화가 떨어지는 전쟁터를 뛰어다녔던 것이다 또 불꽃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상대를 노려보는 오연서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영상은 말문이 막힌 오연서의 눈치를 보던 매니저가 조용히 자리를 뜨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 87만 회, 댓글 1,100개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영상 후반부에 반전을 배치해 신선한 재미를 주려고 했다며 유저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해 주셔서 내부 반응도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게임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